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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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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송중기, 득녀해 두 아이 아빠 됐다.."예쁜 공주님 건강하게 태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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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송중기/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송중기가 오늘(20일)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20일 송중기는 자신의 팬카페에 득녀 소식을 전했다. 송중기는 "저는 지금 로마에 있고, 이곳에서 제 첫 아이를 만난 게 겨우 1년 조금 지났는데 너무너무 감사하게도 예쁜 아가를 한 명 더 만났다. 예쁜 공주님이 아주 건강하게 태어났다. 아내도 아가도 모두 건강하게 잘 쉬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절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께서 특히 언제나 한결같이 절 믿어주시는 우리 키엘 분들께서 소중한 마음을 모아주셔서 이렇게 좋은 일이 계속 찾아온다고 전 확신한다. 마음 깊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글을 남겼다.

앞서 지난 7월, 송중기의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송중기 부부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6월, 첫째 아들을 낳았던 케이티는 오늘 딸을 낳게 됐다.

한편 송중기는 새 드라마 '마이 유스(MY YOUTH, 가제)'에 출연할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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