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세 체납차량 적발해 번호판 영치
포항북부경찰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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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안병철 기자 = 경북 포항북부경찰서는 21일 출근길 숙취운전 및 이륜차 법규 위반 단속을 실시해 총 10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포항북부서는 이날 포항시 북구 흥해읍 곡강IC 진입로 인근에서 출근길 숙취운전 및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해 면허정지 4건, 수치 미달 3건 등 총 7건을 적발했다.
또한 이륜차 불법 구조변경 및 자동차세 체납 차량 등 총 3건을 적발해 번호판 영치를 시행했다.
북부서는 지난 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3개월간 음주·마약운전, 폭주족 등 특별단속을 실시해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포항북부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정 시간마다 수시로 자리를 이동하며 단속하는 스팟식 단속 등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bc157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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