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효근 컬리넌홀딩스 대표이사. [사진출처=컬리넌홀딩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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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넌홀딩스(이하 컬리넌)는 2003년 12월에 설립됐다.
현재 22년의 업력을 지닌 컬리넌은 삼성물산, 현대엔지니어링, 현대건설, 롯데건설, 포스코, 현대산업개발 등 국내 1군 건설업체의 협력업체로 주택공급에 기여하고 있으며 누적 13만여 가구의 분양 실적과 업력을 인정받아 안정된 영업 기반을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어려운 부동산 경기 상황에도 울산 라엘에스를 비롯해 청주 힐데스하임, 송내역 푸르지오 센트비엔, 마포 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 등 최근 10여 개 현장의 분양대행을 맡아 성공적으로 분양을 완료했다.
특히 컬리넌은 올해 6월 미분양이 적체돼 있는 울산에서 최단기간(D+2개월)에 분양 완판이라는 커다란 족적을 남겼다. 해당 프로젝트는 롯데건설과 SK에코플랜트가 남구 신정동에서 총 2033가구(일반분양 1073가구)를 분양한 ‘라엘에스’다.
업계에 따르면 울산에서 지난 2022년 이후 분양한 26개 단지의 총 청약접수 건수는 6463건에 불과했지만 울산 라엘에스의 청약 접수는 6502건이 접수될 정도로 성황을 이뤄 회사의 분양마케팅 역량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회사가 직접 투자를 통해 시행한 해링턴타워 서초의 경우 치밀한 사업성 분석과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D+1개월 내 조기 분양을 완료했으며 지난해 11월 준공 이후 단기간에 분양대금을 완납함으로써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성공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핵심 경영 가치는 ‘고객 중심’ 사람 중심’
컬리넌은 고객의 니즈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고객의 요구를 철저히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기적인 고객 만족도 조사와 피드백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지속해서 개선하고 고객의 신뢰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회사 내부에서도 커뮤니케이션이 일상이다. 직원들은 격의 없는 정기 간담회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의견을 실제 성과로 발전시킨다. 직원들 간의 소통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근원이 되기도 한다.
이외에도 소효근 컬리넌홀딩스 대표는 창업 이후 특유의 친화력과 적극적인 영업력, 실천하는 리더십으로 부동산업계의 성공 아이콘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기업이윤 창출을 넘어 사회공헌과 봉사활동도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애덕의 집 김장봉사, 주몽재활원에 각종 생필품 기부, 무주택 가정에 주거 시설을 지원하는 해비타트 집짓기 봉사 등에 참여하는 한편, 최근에는 국제봉사의 일환으로 베트남 호치민 어린이 구순구개열수술(언챙이수술) 봉사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소 대표는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이사, 관악경제인회 이사 및 K기업가정신재단 부회장 등 대외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으며 올해 7월 1일 세계 최대 민간자원봉사단체인 국제로타리 서울지역을 관할하는 국제로타리 3650지구 총재로 선임되어 100여개 로타리클럽을 통합 관리하며 기부와 나눔, 국제교류 및 다양한 봉사사업을 펼치고 있다.
컬리넌홀딩스는 ‘The Best Value Creator’라는 기업 미션 아래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신뢰경영 ▲최고의 전문가가 최고의 회사를 만든다는 인재경영 ▲새로운 부동산 문화를 선도하는 창조경영 등 3대 경영이념을 몸소 실천해 오고 있다. 신뢰, 인재, 창조경영은 컬리넌의 경영이념이자 소효근 대표의 철학이다.
이 같은 철학은 ▲2016년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 ▲2018년 한경주거문화대상 마케팅 부문 대상 ▲2019~2020년 2년 연속 한국의 가장 영향력 있는 CEO 선정 ▲대한민국 창조경영 혁신 부문 3년 연속 선정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2021년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리더십경영 부문 선정 ▲고용노동부 일자리 창출 장관상 ▲2022년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수상 ▲2024년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 등의 쾌거로 이어졌다.
소 대표는 “최근 몇 년 사이에 부동산 시장은 변화하고 고객의 눈높이는 더욱 높아져 신뢰, 창조, 인재를 중심으로 하는 경영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22년 동안 쌓아온 업계 신뢰를 바탕으로 위기를 극복하며 다시 찾아올 부동산 시장 블루오션을 향해 비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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