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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영종 테이튼 오션’ 하이엔드 주거형 임대 오피스텔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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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 영종 테이튼 오션 / ㈜사람을품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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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에서 아파트와 동일한 주거 여건에 더 편리한 교통 환경 등 인프라를 갖춘 ‘주거형 오피스텔’이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같은 시장 상황을 반영하듯 최근 인천 중구 운남동 영종도에 위치한 오피스텔 ‘영종 테이튼 오션’이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시행사인 ㈜사람을품다(명추국 회장)는 서해안의 우수한 조망권을 자랑하는 하이엔드 주거형 오피스텔 ‘영종 테이튼오션’을 건설경기 악화로 많은 현장이 공사중단 위기 속에서도 올해 10월 8일부로 사용승인을 완료했다.

영종도는 현재 중구에 속해있지만 2026년에는 영종구로 승격이 예정되어 있다. 이외에도 ▲인천공항 확장 4단계 사업 ▲동북아시아 최대 규모 카지노 복합리조트 ‘인스파이어 리조트’ 설립 ▲대한민국 대표 해양관광 레저복합허브 ‘세계한상드립아일랜드’ 조성 ▲영종하늘도시를 거쳐 제3연륙교를 잇는 도심 철도 영종 트램 라인 신설 등 다양한 사업의 대상지다. 이러한 사업으로 영종국제도시는 유동인구의 증가뿐 아니라 지역 경제까지 활성화되면서 산업 종사자들을 기반으로 한 거주 인구 상승이 예측될 뿐만 아니라 관광산업이 빠르게 활성화되고 있는 만큼 여행객 및 종사자 배후수요도 흡수될 전망이다.

인천광역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인천도시공사가 협력해 개발 계획을 추진한 결과 영종 테이튼오션 인근에 특별계획구역 363만6364㎡(110만 평) 유보지가 바이오특화단지로 확정됐다. 이에 따른 경제효과 및 근로자 수 증가로 일자리 창출로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서해안의 우수한 조망권을 자랑하는 최신 트렌드 반영한 주거형 오피스텔 ‘영종 테이튼오션’은 총대지면적 3054㎡, 지하 3층부터 지상 10층 1개 동으로 구성된다. 세대 구성은 전용면적 47~94㎡, 총 164실이다. 영종도 내 가장 큰 투룸형이며 건물 내외부에 최고급 마감재와 재질 등을 사용해 시공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오션뷰와 시티뷰를 모두 감상할 수 있는 것 또한 특징이다.

영종 테이튼오션은 양질의 삶을 추구하는 요즘 세대의 니즈를 맞춰 거실 팬트리, 침실별 붙박이장 설치로 대규모 수납공간을 확보했으며, 아일랜드 식탁, 복층형 다락 서비스 면적으로 공간 활용성도 높였다. 더불어 기존의 옵션이었던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등에 각 방과 거실에 풀옵션 에어컨과 식기세척기까지 무상 옵션으로 제공하고 있다.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차량 5분 거리에 공항철도 운서역이 자리해 서울역 등 서울로의 진출이 편리하다. 향후 공항신도시에서 영종하늘도시를 거쳐 제3연륙교를 잇는 도심철도 영종 트램 라인도 신설될 계획이다. 2025년 하반기 제3연륙교의 개통으로 경인 고속도로의 진입이 단축되며, 차량으로 여의도까지 30분, 강남까지 40분대에 진입할 수 있어 서울, 경기 등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사람을품다 명추국 회장은 “테이튼 오션은 최상의 입지 및 우수한 교통망으로 실거주뿐만 아니라 임대수요도 많아 투자 가치가 높은 프리미엄 주거 공간으로 영종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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