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승기가 작품을 위해 머리를 삭발했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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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승기가 작품을 위해 머리를 삭발했다.
이승기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day = 12/11 #대가족#함문석”이라는 글과 함께 현장에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승기는 영화 ‘대가족’에서 스님이 되는 역할. 이를 위해 직접 삭발을 감행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이승기)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김윤석)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이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가족 코미디다.
해당 게시글은 이날 오후 현재 14만4000개의 ‘좋아요’를 기록 중이다.
댓글도 1540여개가 달렸다.
네티즌들은 “잘생긴 스님” “꼭 봅니다” “너무 기대된다” 등 해외 팬들의 응원글도 잇따르고 있다.
지난해 4월 배우 이다인과 결혼한 이승기는 올해 2월 딸을 출산해 아빠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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