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9 (금)

이젤, 박진영·성시경 혹평 후 임재범이 극찬 "경연 아니라 공연"(더 시즌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KBS2 '더 시즌즈' 캡처



22일 방송된 KBS2 '더 시즌즈 - 이영지의 레인보우'에서는 ATEEZ(에이티즈), 이젤(EJel), 이동휘, Crush(크러쉬)가 출연한 가운데, '내 일 같아서 그래' 코너에 이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기억에 남는 오디션으로 고1 때 나갔던 '케이팝스타'를 언급했다. 이젤은 "박진영 심사위원님이 30초 듣고 '그만 들을게요' 하시더니 '지금 넌 모창을 하고 있다. 노래를 너무 못한다'고 하셨다"고 털어놨다. 박진영을 위한 세레나데 제안에 이젤은 박진영의 '난 여자가 있는데'를 자신의 스타일로 불렀다.

박진영, 성시경에게 각각의 프로그램에서 혹평을 들은 후 이젤은 "모든 걸 바꾸고 싱어게인3에 나간 후 임재범 선배님께서 '경연이 아니라 공연 보는 것 같았다'는 극찬을 해주셨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선배님들의 조언이 있었기에 지금의 제가 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