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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안소희가 일상을 공유했다.
그룹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는 지난 22일 근황을 공개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자신만의 위스키를 만들러간 안소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무엇보다 안소희는 블랙 이너에 화이트 셔츠를 걸친 심플한 룩으로 청초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안소희는 영화 '대치동 스캔들'로 스크린에 복귀한 바 있다. '대치동 스캔들'은 사교육의 전쟁터이자 욕망의 집결지 '대치동'에서 일타 강사 '윤임'과 학교 교사인 '기행'의 만남이 목격되면서 시험 문제 유출에 대한 소문이 퍼지고, '윤임'이 잊고 싶었던 대학 시절과 조우하게 되는 이야기다. 안소희는 극중 대치동 일타 국어 강사 '윤임'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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