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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박보영의 근황이 공개됐다.

배우 박보영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디즈니+ '조명가게'로 싱가포르를 찾은 보영 배우"라고 전했다.

이어 "기자님들과 싱가포르 많은 팬분들의 성원으로 에너지 충전하고 가는 뽀"라며 "12월 4일 보영 배우와 함께 빛을 찾아요"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열린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APAC 2024에 참석한 박보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무엇보다 박보영은 디즈니 공주를 연상케 하는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박보영은 오는 12월 4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 공개를 앞두고 있다. '조명가게'는 어두운 골목 끝을 밝히는 유일한 곳 ‘조명가게’에 어딘가 수상한 비밀을 가진 손님들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총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배우 김희원이 연출을 맡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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