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18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린 에릭 에릭슨의 보수 정치 콘퍼런스 '더 개더링'에서 켈리 로플러 전 미국 상원의원(조지아주)이 연설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워싱턴=뉴스1) 류정민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켈리 로플러(Kelly Loeffler) 전 상원의원(조지아주)을 농무부 장관에 지명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CNN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은 두명의 취재원을 인용, 트럼프 당선인이 이날 오후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마러라고 자택에서 로플러 전 상원의원을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로플러는 2024년 경선 기간 동안 트럼프를 위해 기금을 모금했고, 마이클 와틀리 공화당 전국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토론회를 주최하면서 그의 캠페인을 위해 수백만 달러를 모금했다.
국무부 장관 지명자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플로리다)과 유엔대사에 지명된 엘리스 스테파닉 하원의원(뉴욕) 등 트럼프의 다른 내각 지명자들도 이 행사에 참석한 바 있다.
ryupd0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