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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오늘의 날씨] 아침 영하권···찬 바람도 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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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안 비 예보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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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토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아침은 영하권으로 기온이 떨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6도, 낮 최고기온은 11~16도로 예보됐다. 바람도 약간 불어 체감 온도는 더 낮아 춥겠다.

오후에는 경북 동해안에는 가끔 비가 오겠다. 오전부터 낮 사이에는 강원 중·남부 동해안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수 있다.

예상 강수량은 경북 동해안은 5㎜ 내외, 울릉도·독도는 5~20㎜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동해 앞바다에서 바다의 물결은 1.0∼3.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예보됐다.

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도 높이는 동해 1.5∼4.0m, 서해 0.5∼3.5m, 남해 0.5∼2.5m로 예상된다.

박호현 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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