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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아들맘' 이현이, 건강 적신호 어쩌나…예정된 일정 결국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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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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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이현이가 건강 적신호를 고백했다.

지난 21일 이현이는 개인 계정에 "성대결절로 오늘 라이브는 취소입니다 죄송해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현이는 "원래 오늘 밤에 라이브를 하기로 했는데, 보시다시피 목소리가 이렇다"며 "며칠 무리했더니 성대결절이 와서 라이브는 어려울 것 같다"며 쉰 목소리로 양해를 구했다.

그러면서 "목소리가 나아지면 다시 라이브를 켜보도록 하겠다. 약속 못 지켜서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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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현이는 2005년 한중제일슈퍼모델 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각종 예능을 통해 방송 활동을 활발히 이어갔으며,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주목받은 바 있다. 또 KBS 쿨FM 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 고정 게스트로도 활약하고 있다.

한편 이현이는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뒀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이현이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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