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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데이식스 도운이 역주행 후 수입을 밝혔다.
22일 유튜브 채널 '메리고라운드'에는 'DAY6 막내 도운, 역주행 곡 '예뻤어' 듣자마자 눈물바다가 된 이유'라는 제목의 '김종민의 면데이뚜 데면데면' 에피소드가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최근 '예뻤어' 역주행으로 화제를 모은 밴드 데이식스(DAY6) 막내 드러머 도운이 등장해 김종민과 만담을 나눴다.
"(역주행으로) 빵 터지고 나서 달라진 점이 있냐"는 김종민의 질문에 도운은 "확실하게 달라진 건, 페이가 달라졌다"고 솔직히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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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초창기에는 한 달에 3만원을 벌 때도 있었다고. 신인 시절을 떠올리던 도운은 "그때는 '공연 자리 있다', '너네 끼워줄 수 있다'고 하면 거기 막 껴서 공연하고 그랬다"며 "치킨 먹고 나면 저희끼리 장난으로 '월급 다 썼다' 이랬다"고 회상했다.
"역주행 후 전과 달라진 정산금을 받고 가장 크게 쓴 돈이 얼마냐"는 질문에는 "어머니께 자동차 선물을 했다"고 답했다.
도운은 "어머니께서 오래된 차를 타셔서, 안전 걱정도 되고 해서 차를 딱 사드렸다"며 "계실 때 잘 해야 하니까"라고 남다른 효심을 드러냈다.
한편 밴드 데이식스는 오는 12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 '2024 DAY6 Special Concert 'The Present''(2024 데이식스 스페셜 콘서트 '더 프레젠트')를 개최하며 역주행 열기를 이어간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메리고라운드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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