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대원들이 장비를 투입해 환경종합타운에서 발생한 폐기물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서산소방서 제공)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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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뉴스1) 이찬선 기자 = 22일 오후 9시 12분께 충남 서산시 양대동 환경종합타운 폐기물 야적장에서 불이 나 2시간 30여분 만에 완진됐다.
서산소방서에 따르면 소방은 공공하수처리시설 당직 근무자 신고를 받고 차량 13대와 인력 30명을 화재 현장에 투입, 같은 날 오후 11시 49분께 불을 진화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이번 화재가 야적장에 쌓여 있던 30톤가량의 매립 폐기물에서 축적된 열로 인한 자연발화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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