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 공공하수처리시설 당직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7대와 인력 50여 명을 투입해 2시간 30분만에 진화했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야적장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승훈 기자(abc7782@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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