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지방법원은 상해와 강요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5살 A 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교제하는 동안 다른 남자를 사귀었다고 한들 A 씨의 범죄 행위는 정당화될 수 없다면서도, 반성의 태도를 보이는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해 8월 연인 사이였던 피해자에게 "사귀는 동안 다른 남자를 만나 환승 이별했다"는 메시지를 지인들에게 보내라고 강요하고, 여러 차례 폭행해 갈비뼈를 부러뜨린 혐의 등을 받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조각퀴즈 이벤트 6탄 바로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