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서 '메탄올 술' 마신 외국인 관광객 6명 숨져
라오스 유명 관광지인 방비엥에서 메탄올이 든 것으로 추정되는 술을 마신 외국인 관광객 2명이 추가로 숨지며 관련 사망자가 6명으로 늘었습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방비엥 여행 중이던 호주 여성 2명은 현지시간 12일 라오스 보드카를 마신 뒤 건강이 악화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결국 22일 숨졌습니다.
체내에서는 고농도의 메탄올이 발견됐습니다.
앞서 이들을 포함한 관광객 12명이 외출에서 돌아온 뒤 건강이 악화됐고, 이 가운데 6명이 메탄올 중독 의심 증상으로 숨졌습니다.
한채희 기자 (1ch@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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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메탄올 #방비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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