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트럼프 2기에 불확실성↑"…매주 대응 방향 논의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미국 새 정부 출범으로 경제정책 기조 변화 움직임, 우크라이나·중동 정세 불안 지속 등 대외 불확실성도 크게 확대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어제(22일) 대외경제장관 간담회를 열고 관계부처와 미국 신정부 출범 동향 등에 대해 이같이 진단하고 대응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미국 새 행정부의 경제 분야 인선 동향을 주시하고, 주요 경제정책에 대해서도 면밀히 모니터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국 차기 행정부가 들어서기 전까지 매주 대외경제장관 간담회를 열어 대응 방향을 조율할 계획입니다.
장한별 기자 (good_star@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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