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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곽시양이 결별 후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23일 곽시양은 "힘든 일이 많이 생기면 좋은 일이 엄청 많이 생기겠지"라는 글을 남겼다. 별다른 사진 없이 검은 배경에 글만 적어 궁금증을 더했다.
지난 11월 초 곽시양과 임현주는 공개 연애 1년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곽시양 소속사 드로잉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결별한 게 맞다.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면서 선후배 관계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9월 공개열애를 시작해 SNS로 애정 가득한 근황을 전해왔지만 결별 후 곽시양은 두 사람의 여행 사진이 담긴 '럽스타' 게시물을 모두 정리했다.
한편 1987년생인 곽시양은 지난 3월 종영한 드라마 '재벌X형사', 영화 '필사의 추격',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로 최근까지 활발히 활동했다. 드라마 '그놈은 흑염룡'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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