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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지하철 이용 간미연 “정신 나갔나…약속 한 시간 늦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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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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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간미연이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 태업 등의 여파로 약속에 늦었다고 토로했다.

간미연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업이라고 제 시간에도 안 오고 난 자꾸 역을 지나치고”라며 지하철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간미연은 “정신이 나갔나…두 번이나 지나쳐서 약속에 한 시간이나 늦어버림. 이게 말이 돼?”라고 적었다.

앞서 간미연은 지난 7일 “소속사 사정으로 계약 해지됐다. 스케줄 문의는 우선 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 부탁한다”고 밝힌 바 있다. 매니저 없이 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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