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상우 어머니가 며느리 김소연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전국 기준 시청률 4.5%를 기록, 전 회 대비 수직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랑 넘치는 효자 이상우는 처음으로 어머니를 공개했다. 아내 김소연도 좋아하는 어머니의 겉절이 레시피를 배우기 위해 집으로 어머니를 초대한 것. 이상우의 어머니는 아들과 며느리에게 맛있는 음식을 해 줄 생각에 양손 바리바리 각종 도구와 양념들을 가져왔다.
이어 눈길을 끈 것은 이상우와 어머니의 꼭 닮은 면모였다. 요리할 때 헤어밴드를 장착하는 것은 물론 요리 과정에 정성을 가득 기울이는 모습이 꼭 닮았던 것. 특히 이상우의 어머니가 이상우가 했던 “정성을 들이면 음식이 맛있다”라는 말을 똑같이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상우 어머니는 며느리 김소연에 대해 “정말 싹싹하다”며 “복덩이”라고 무한 애정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상우가 어머니를 초대한 이유는 하나 더 있었다. 어머니의 생일을 맞이해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한 것. 재치 넘치는 장난으로 어머니에게 용돈을 드리고, 맛있는 음식까지 해줬다.
한편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