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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NCT 마크가 화보를 통해 청초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20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그룹 NCT 마크와 함께 한 12월호 커버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새벽과 아침, 소년과 남자의 경계에서 빛나는 NCT 마크’를 테마로 차분함과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표현했다.

공개된 화보 속 마크는 절제된 포즈와 함께 특유의 매혹적인 눈빛을 드러냈다.

한편 'NCT 127 4TH TOUR ‘NEO CITY - THE MOMENTUM’'(엔시티 127 4TH 투어 ‘네오 시티 - 더 모멘텀’)의 서울 공연은 오는 2025년 1월 18~1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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