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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BTS 진, 진심 담긴 앨범 'Happy' 발매...영국 이어 스포티파이까지 올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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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영국 오피셜 차트 자체 최고 성적을 거둬 저력을 보여줬다.

지난 22일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솔로 앨범 'Happy'의 타이틀곡 'Running Wild'으로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25위로 진입했다.

동일 앨범 선공개 곡 'I'll Be There'과 지난 2022년 발매한 싱글 'The Astronaut'에 이은 세 번째 차트 진입이다. 동시에 차트 진입 곡 중 최고 순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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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과 수록곡 각각의 순위 모두에서 좋은 기록을 보이고 있어 K팝의 선두주자 면모를 드러낸다.

진의 기록 행진은 다른 지역들에서도 이어졌다. 세계적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기세를 잇고 있다. 'Running Wild'는 22일 발표된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 10위로 첫 등장했다. 이에 힘입어 'I'll Be There'은 지난주보다 58계단 순위가 상승했다.

K팝 열풍의 시초답게 같은 그룹 멤버인 지민 역시 'Who'로 5위, 뷔의 솔로 앨범 'Layover'의 수록곡 'Love Me Again'은 86위, 정국의 첫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은 88위에 기록되는 등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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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예술성이 강조된 작품 'FAKE LOVE'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13억 뷰를 넘기며 글로벌 인기를 또 한번 입증했다.

한편, 진은 지난 15일 솔로 앨범 'Happy'를 발매해 행복에 대한 그의 생각과 팬들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

사진=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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