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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BTS 지민 이름 부르기 5분 전..변우석은 뭐했을까?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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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박소영 기자] 배우 변우석이 엠넷 ‘2024 MAMA AWARDS(이하 MAMA)’의 둘째 날을 닫았다.

변우석은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스마일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이는 전날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 ‘MAMA’ 둘째 날 무대 뒤에서 찍은 비하인드 사진들이다.

사진 속 변우석은 톱스타 류선재 그 자체의 몸습이다. 블랙 가죽 재킷을 말끔하게 차려입은 그는 ‘MAMA’의 대상 4개 부문 중 하나인 ‘팬스 초이스 오브 더 이어’ 시상과 클로징을 준비했다. 첫 ‘MAMA’ 출격이 설렌 듯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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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마지막 날에는 무대 퍼포먼스도 예고하고 있다.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류선재의 곡 ‘소나기’를 직접 부를 예정. 다시 한번 류선재 신드롬을 입증할 전망이다.

한편 2010년 모델로 데뷔한 변우석은 2016년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로 연기자 데뷔에 성공했다. ‘명불허전’, ‘드라마 스테이지-직립 보행의 역사’, ‘B주임과 러브레터’,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청춘기록’, ‘꽃 피면 달 생각하고’, ‘힘쎈여자 강남순’, ‘선재 업고 튀어’, 영화 ’20세기 소녀’, ‘소울메이트’ 등에서 사랑 받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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