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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일본)=뉴스1) 권현진 기자 = 에스파 닝닝이 23일 일본 오사카 쿄세라 돔에서 열린 '2024 마마 어워즈'(MAMA AWARDS)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1.23/뉴스1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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