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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안산 70억대 전세사기' 임대인 부부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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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의 도시형생활주택에서 발생한 70억대 전세사기 사건을 수사해 온 경찰이 관련자들을 검찰에 넘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사기 혐의로 50대 A씨를, 사기 방조 혐의로 A씨의 아내 50대 B씨와 건물 관리인 40대 C씨를 각각 불구속 입건해 수원지검 안산지청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들은 4천만 원에서 1억 원 상당의 전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정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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