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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현빈, 아들 이름으로 ♥손예진에 첫 간식차 보냈다..사랑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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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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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배우 현빈이 아내 손예진의 촬영 현장에 간식차를 보내며 사랑꾼을 인증했다.

23일 한 간식차 공식 계정에는 "♥이모 삼촌들 모두 힘내세요!♥ 이번 붕어빵간식 서포트의 주인공은 손예진 배우님입니다. 영화 '어쩔 수가 없다' 촬영장에 푸짐한 간식과 커피 음료를 보내주신 분은 바로 현빈 배우님! 두 분이 결혼하신 이후에 첫 서포트라고 전달을 받았는데요. 두근두근"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어 "배우, 스태프 님들 넉넉하게 드시라고 푸짐하게 요청해주셨어요. 오늘의 주인공 예진 배우님도 오셔서 환한 미소로 인사해주시는데 너무 아름다우셔서 숨이 멎을 뻔했습니다. 좋아하시면서 붕어빵 부스와 커피차 앞에서 인증샷 가득"이라며 "현장 반응이 정말 좋았다는 후기를 전달받고 감사히 마무리했습니다. 서포트 요청주신 현빈 배우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손예진배우님과 영화 '어쩔 수가 없다' 늘 응원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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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빈이 손예진의 영화 촬영 현장에 커피와 붕어빵, 어묵 등 간식차를 보낸 모습이 담겨 있다. 현빈은 아들의 이름을 딴 'OO이네 붕어빵'이라는 현수막을 비롯해 "'어쩔 수가 없다' 팀 이모 삼촌들 모두 힘내세요!♥"라며 아내의 활동 재개를 응원했다.

특히 현빈은 임신과 출산 등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손예진이 배우로 복귀하자, 결혼 후 처음으로 간식차를 선물해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손예진과 현빈은 2018년 영화 '협상', 2019년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고, 2022년 3월 결혼식을 올렸다. 그해 11월 건강한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 손예진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 수가 없다'를 촬영 중이며, 현빈은 12월 개봉하는 영화 '하얼빈'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 hsjssu@osen.co.kr

[사진] OSEN DB, 간식차 공식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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