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김준호, 베트남 핑크빛 물결… ‘독박투어3’에서 각서까지 쓴 사랑꾼 케미
‘니돈내산 독박투어3’가 이번 주 베트남 호찌민을 배경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특히 초특급 게스트로 나선 김지민과 김준호 커플의 ‘리얼 케미’가 베트남 하늘 아래 펼쳐지며, 핑크빛 물결로 방송을 가득 채운다.
김지민 깜짝 등장에 김준호 리액션 고장… 박력 고백까지
김준호의 여자친구 김지민이 깜짝 등장하면서 분위기가 전환된다.사진=채널S 제공 |
이날 방송에서는 김대희,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베트남 랜드마크81 전망대에 올라 호찌민의 절경을 만끽한다. 이 평화로운 순간, 김준호의 여자친구 김지민이 깜짝 등장하면서 분위기가 전환된다. 그러나 VR 체험에 몰입 중이던 김준호는 눈앞에 김지민이 있음에도 뜨뜻미지근한 반응을 보인다. “이게 뭐야?”라는 한마디에 김지민은 서운함을 감추지 못하고, 투덜거리며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다”라고 농담을 던진다.
이에 김준호는 재치 있게 “다시 찍자!”라며 재현을 요구하고, 이어 “지민아 사랑해!”라고 외치며 김지민을 포옹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장면은 현장에 있던 ‘독박즈’ 멤버들마저 박수를 치게 만든 ‘베스트 오브 베스트’로 등극했다.
각서까지 쓴 김지민… “절대 안 삐치겠다” 내조 끝판왕
김대희는 두 사람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장소를 소개하며, “지민이가 합류했으니 게임은 함께해야 하지 않겠냐”고 제안한다. 사진=채널S 제공 |
이어 김대희는 두 사람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장소를 소개하며, “지민이가 합류했으니 게임은 함께해야 하지 않겠냐”고 제안한다. 이에 김지민은 “절대 삐지지 않겠다”며 당당히 외치더니, 김준호의 제안에 따라 직접 자필 각서를 작성했다.
“각서를 어길 시 은퇴하겠다”는 파격 선언까지 한 김지민은 김준호가 준비한 ‘독파트 게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특유의 재치와 센스를 뽐낸다. 이 커플의 독박 케미는 단순한 게임을 넘어선 시청 포인트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김준호♥김지민, 독박투어 속 ‘달달 폭발’… 시청자 설렘 유발
김지민의 깜짝 등장부터 예상치 못한 리액션, 박력 넘치는 고백과 각서 작성까지, 이 커플의 핑크빛 에피소드는 이번 회차의 하이라이트다.사진=채널S 제공 |
김지민의 깜짝 등장부터 예상치 못한 리액션, 박력 넘치는 고백과 각서 작성까지, 이 커플의 핑크빛 에피소드는 이번 회차의 하이라이트다. ‘니돈내산 독박투어3’는 단순한 여행 리얼리티를 넘어, 각 멤버들의 케미와 웃음을 한데 담아내며 또 하나의 역대급 에피소드를 탄생시켰다.
오늘 저녁 8시 20분 방송될 ‘독박투어3’는 채널S, K-star, AXN에서 동시 방영된다. 김지민과 김준호의 ‘베트남 로맨스’와 독박 게임의 결과는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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