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여수서 기초 공사하던 포크레인 넘어져…3명 중경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석축 깔린 작업자 구조
[여수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23일 오후 4시 22분께 전남 여수시 신덕동 한 야적장 조성 공사 현장에서 석축 작업을 하고 있던 포크레인이 넘어졌다.

이 사고로 석축이 무너지며 그 아래에 깔리거나 파편에 맞은 50∼60대 작업자 2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함께 일하고 있던 70대 작업자도 가벼운 부상으로 병원에 이송됐다.

부상자들은 모두 생명이 위독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in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