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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도경완이 야구에 빠져 도도남매를 챙기지 못했다.
23일 방송된 ENA 토요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 도경완이 도연우, 도하영 남매와 함께 LA다저스 야구 관람에 나섰다.
이날 도연우와 도하영은 함께 나사 사이언스 센터로 향했다. 도경완은 도연우에게 전화를 걸어 "정원 쪽에 연우가 제일 좋아할만한 분을 만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도연우는 "엄마야?"라고 물었고 이 모습을 본 장윤정은 아들의 사랑에 감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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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영은 "오빠가 좋아하는 아이돌이 누구냐"라고 물었고 도연우는 BTS를 좋아한다고 말해 도하영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도연우와 도하영은 도경완이 있는 곳으로 향했고 그 곳에는 한 남성이 있었다. 도연우는 "양지현 박사님인데 내 롤모델이다"라며 "나사의 메인 부분인 JPL에 들어가셨다"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도연우가 양지현 박사를 만나고 싶어서 직접 메일을 보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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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은 도연우가 꿈에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양지현 박사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 모습을 본 도하영은 옆에서 "하영이 심심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도연우는 궁금한 게 많다며 다양한 우주 지식을 쏟아내며 질문해 눈길을 끌었다.
도연우는 "제가 할 수 잇는 부분에서 꼭 1등을 해서 나사에 오겠다"라고 결심했다. 양지현 박사는 도연우를 위해 다양한 선물을 전하며 응원해 주위를 감동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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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은 "축가로 장윤정 보낸다고 했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금시초문인 장윤정은 당황했다. 이에 도경완은 "할 수 있지 않나"라고 강조해 주위를 폭소케했다.
한편, 이날 도경완은 도연우, 도하영과 함께 LA다저스 스타디움 야구장으로 향했다. 도연우는 평소 야구를 너무 좋아하는 아빠 도경완을 위해 미리 야구 표를 예매해주며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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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연우가 동생 도하영을 챙겨서 화장실도 다녀오고 팝콘과 핫도그를 살 동안 도경완은 야구에 빠져 응원하며 흥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모습을 본 장윤정은 남편을 보며 한숨을 쉬었고 도경완은 "내가 여론의 뭇매를 맞을 것 같다"라고 반성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ENA ‘내 아이의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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