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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금)

이스라엘 '휴전 임박' 관측에도 헤즈볼라 맹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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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휴전 임박' 관측에도 헤즈볼라 맹폭

휴전이 임박했다는 관측 속에서도 이스라엘군은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겨냥해 레바논에 맹폭을 이어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현지시간 25일 오후 헤즈볼라 집행위원회에 속한 표적 약 25곳을 공습했다면서 "이번 폭격으로 헤즈볼라의 지휘통제와 정보수집 능력을 떨어뜨렸다"라고 밝혔습니다.

헤즈볼라 집행위원회는 병력 배치, 전투력 지원, 이스라엘에 대한 테러 수행 등에 대한 전략적 의사 결정 과정에 관여하며 자금 조달 활동도 한다고 이스라엘군은 설명했습니다.

서형석 기자(codealpha@yna.co.kr)

#이스라엘 #레바논 #헤즈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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