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31일부터 내년 1월14일까지 2025학년도 정시원서 접수
김현중 유한대 총장(오른쪽)이 반려동물 이쁜이 콘테스트 우승자와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유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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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대학교가 지난 20일 반려동물전공 야외 훈련장에서 '반려동물 동행축제'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문화를 확산하고 반려동물전공의 새로운 훈련장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학생과 교직원, 지역민 등 다수의 인원이 참가했다.
반려동물보건학과는 2025학년도 신설 예정인 반려동물산업전공에 약 200만원 상당의 반려동물 용품을 지원했다. 유한양행 생활건강에서도 사료를 후원했다.
세부 행사는 △한만수 반려동물전공 교수의 강아지 훈련 시범 △반려동물 상식 퀴즈 △반려동물 이쁜이 콘테스트 △기념사진 촬영 및 인터뷰 등으로 구성됐다.
김현중 총장은 축사를 통해 "유한대학교 반려동물 야외훈련장의 새로운 시작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우리 대학의 교육과 가치를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한대는 다음달 31일부터 내년 1월14일까지 2025학년도 정시원서를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입학안내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호문의하면 된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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