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30 (토)

17살때 최대 지출·43살에 가장 많이 벌고 61살에 다시 적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우리 국민의 1인당 적자 폭이 가장 큰 나이는 사교육비 지출이 많은 17살 때이고, 43살에 노동소득이 가장 많았다가 61살에 다시 적자로 돌아서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은 오늘 발표한 2022년 국민이전계정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생애주기 적자는 17살 때 4천78만 원으로 최대치를 기록했고 가장 많은 흑자를 내는 나이는 43세로 4천290만 원의 노동소득을 올리고 천753만 원 흑자를 냈습니다.

생애 초반 교육비가 많이 들어 적자를 보이다 28살에 흑자에 진입한 뒤 61살에 다시 적자로 진입했습니다.

국민이전계정은 소비와 노동소득의 관계를 연령 변화에 초점을 두고 연령집단간 경제적 자원의 흐름을 파악하는 통계입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조각퀴즈 이벤트 6탄 바로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