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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토)

십이지천 DNA 정통 3D MMORPG 2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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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덕 기자] 전 십이지천 개발진들이 만드는 정통 모바일 3D MMORPG가 곧 선보인다.

해피툭(대표 양민영)은 22일부터 코드리프트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정통 모바일 3D MMORPG '워로드 온라인'의 예약을 시작했다.

'워로드 온라인'은 '십이지천M The One'의 메인 개발자들이 참여한 정통 MMORPG 게임이다. 이 게임은 캐릭터를 육성하고 장비를 파밍하여 다양한 전쟁을 즐기는 순수 정통 MMORPG다. '아렌달'과 '콴'의 끝나지 않는 무한 전쟁에서 각 진영의 승리를 이끌 통솔자인 '워로드'를 선출하는 시스템이 특징이다. '워로드'로 선출되면 아군을 전략적으로 지휘해 전장의 승리를 이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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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6회 진행되는 '정규전', '통합전'을 통해 PvP 콘텐츠를 선택적으로 참여하여 특수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비통의 숲'이라는 1인 던전도 존재한다.

한편 개발사인 코드리프트는 나딕게임즈의 스튜디오로 편입됐다. 이전에는 티에스게임즈(TSgames) 라는 회사였고 이제는 해피툭의 자회사인 나딕게임즈 소속이 됐다. 코드리프트는 PC온라인게임 십이지천을 개발해오던 경력 개발자들이 다수 포진해 있는 스튜디오다.

애플 앱스토어에 표기된 워로드 온라인의 예상 출시일은 2월 2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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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에 출시된 예상 출시일은 2월 2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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