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위증교사 1심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는데요. 정치권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얼천(얼굴 천재) 김준일 시사평론가는 “이 대표에게 또 한번 정치적 반전의 기회가 주어졌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판결이 윤 대통령에게 미칠 영향에 대한 질문에 김 시사평론가는 “윤 대통령은 원래 아무런 영향을 안 받는 분이다. 윤 대통령한테 영향을 주는 것은 김건희 여사밖에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공달(공천만 달라)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대변인은 “5개 재판 중 1개 재판에서 무죄가 나왔다고 이 대표의 사법 리스크가 해소됐다는 건 굉장히 무리한 해석이다. 이재명 리더십이 민주당에게는 재앙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당원게시판 의혹’으로 친윤계 김민전 국민의힘 최고위원과 공개 설전을 벌인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한 대표에 대해 김 시사평론가는 “한 대표가 스스로 무덤을 파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윤 대변인은 “이면에 말할 수 없는 상황들이 있다”고 말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공덕포차〉에서 확인하세요.
제작진
책임 프로듀서 : 이경주
작가 : 박연신
취재 데스크 : 김정필
진행 : 송채경화
출연 : 김준일 윤희석
타이틀·섬네일: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장승호 문준영
자막그래픽디자인·섬네일: 정현선
연출 : 정주용(j2yong@hani.co.kr) 이규호 (pd295@hani.co.kr)
제작: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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