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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흥, 3선 도전?...출마자 의사등록 표명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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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비위 혐의로 직무가 정지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차기 회장 3선 도전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습니다.

이기흥 회장 측은 YTN에 오늘(26일) 오전 대한체육회장 선거 준비TF에 '출마자 의사등록 표명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장 임기 만료일 90일 전인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 서류를 제출하면 되는데, 이 회장은 마감을 사흘 앞두고 일찌감치 등록 절차를 마무리한 겁니다.

다만 이 회장 측은 출마 절차를 갖춰놓는다는 의미일 뿐 3선 출마를 확정한 것은 아니라면서, 체육계의 다양한 의견을 들으며 조금 더 숙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제42대 체육회장을 뽑는 선거는 내년 1월 14일 2천3백여 명의 투표로 진행되며, 후보자 등록은 다음 달 24과 25일 이틀입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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