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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토)

‘45kg 애플힙?’ 만두소희의 역대급 반전, 여신급 파격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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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소희가 또 한 번 자신의 한계를 넘었다. 엘르 12월호를 통해 공개된 화보 속 그녀는 기존의 ‘국민 여동생’ 이미지를 벗고 당당하고 파격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164cm, 45kg라는 아담한 체형에서도 완벽한 비율과 탄탄한 애플힙 실루엣을 자랑하며 새로운 변신을 알렸다.

‘운동+연기+소통’ 다 잡은 근황 공개

26일 안소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화보 촬영 후기를 전하며 근황을 알렸다. 올해 첫 연극 도전에 나선 그녀는 주연작 대치동 스캔들 개봉까지 앞두고 있어 배우로서도 도약의 해를 보냈다. 그녀는 “운동도 하고 여행도 다녀오며 충분히 휴식을 취했다. 개인 유튜브 채널 촬영에도 열심히 임하고 있다”라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자기관리에 열중하고 있음을 밝혔다.

특히 아직 팬미팅을 한 적이 없던 그녀는 “본격적으로 팬분들과 만날 자리를 준비하고 있다”라는 깜짝 소식도 전했다. 팬들과의 소통에 점점 힘을 싣는 모습은 ‘성실함’을 무기로 삼아온 그녀의 모습과도 닮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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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한 번은 꼭 쌀밥!” 귀여운 소소함까지

최근 일상에 대한 질문에는 “날씨가 추워지기 전까지 많이 걷고 있다”라며 걷기를 통해 새로운 영감을 얻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쌀밥도 일주일에 한두 번은 꼭 챙겨 먹으려 한다”라며 의외로 소소한 행복을 중시하는 귀여운 모습까지 드러냈다.

안소희는 “가까운 사람들에게 성실함이 나의 가장 큰 무기라는 말을 들은 적 있다”라며 “과거에는 성실함이란 표현이 내게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지만, 지금 돌아보니 꾸준히 해온 일들이 꽤 많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사람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듣는 게 너무 재미있다. 이런 관점이 배우로서 나의 연기에 도움을 준다”라며 연기에 대한 열정적인 태도를 엿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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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로 본 ‘안소희의 반전 매력’

이번 화보에서 안소희는 블랙 니트 크롭톱과 스커트로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을 자랑하며 애플힙을 강조했다. 볼드한 선글라스를 더해 시크한 포인트를 살리는가 하면, 또 다른 컷에서는 베이스볼 캡과 바디슈트를 매치해 스포티하면서도 섹시한 무드를 완벽히 소화했다. 팬들은 “45kg 애플힙 가능하다니, 역시 안소희”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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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안소희 SNS


안소희의 파격적인 변신과 성숙한 매력은 오는 12월호 엘르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그녀가 보여줄 또 다른 도전과 성장은 팬들에게 새로운 기대를 안기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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