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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1784대1...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 전타입 1순위 청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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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경쟁률 340대 1
12월 3일 당첨자 발표


매일경제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 단지 [출처=DL이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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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의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가 최고 17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에서 전타입 청약을 마감했다.

2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는 지난 26일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에서 57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1만9404건의 청약통장을 받았다. 평균 경쟁률은 340대 1다.

한 가구가 일반 분양된 전용면적 59㎡A 타입에서는 최고 경쟁률인 1784대1을 기록했다. 전용 51㎡A타입은 347대 1, 전용 51㎡B타입은 202대 1, 전용 59㎡B 타입은 57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는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4가 91번지 일대에 유원제일1차아파트를 재건축해 조성되는 아파트다. 지하3층~지상25층, 8개 동, 전용 44~84㎡, 총 550가구 규모다. 지하철2·9호선 당산역 인근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분양관계자는 “영등포구청역과 당선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장점과 2~3인 가구에게 걸맞은 차별화된 설계가 좋은 청약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높은 관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고의 품질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는 현재 사이버 주택전시관을 운영 중이다. 12월 3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오는 2028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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