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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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인영 측이 앞서 두 차례 불거졌던 파경설에 대해 "현재 이혼 소송 중"이라고 밝혔다.
서인영 측은 27일 여러 매체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아직 결과로 나온 것은 없으며 정리되는 대로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했다.
서인영은 지난해 9월과 올해 3월 이혼설이 불거졌으나 당시 소속사 측은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서인영은 지난해 2월 사업가 A씨와 결혼했으나 7개월 만에 파경설이 불거졌다. 당시 서인영은 "남편과 이혼할 생각이 없다"고 일축했지만 약 6개월 뒤 다시 불화설이 불거졌다. 파경을 맞은 이유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서인영은 내년 1월 작곡가 윤일상의 곡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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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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