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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토)

[이 시각 핫뉴스] 롯데케미칼 특약조정 담보로 '롯데월드타워' 제공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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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핫뉴스] 롯데케미칼 특약조정 담보로 '롯데월드타워' 제공 外

목요일 아침 이시각 핫뉴습니다. 오늘의 첫 번째 기삽니다.

▲ 롯데케미칼 특약조정 담보로 '롯데월드타워' 제공

롯데그룹이 롯데케미칼 회사채에 은행 보증을 추가해 안정성을 강화합니다. 기사 열어보겠습니다.

롯데는 국내 최고의 랜드마크이자 그룹 핵심 자산인 롯데월드타워를 은행권에 담보로 제공한다고 밝혔는데요. 롯데월드타워는 건축비만 4조 2천억원이 투입됐으며 현재 가치는 6조원이 넘습니다.

롯데케미칼 회사채 문제로 롯데그룹 재무에 대한 우려가 커지가 그룹이 초강수를 둔 건데요. 롯데 측은 이번 담보 제공이 회사채 이슈와 관련해 강력한 시장 안정화 의지를 담은 실질적인 대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세화고서 수능 만점자 2명…만점자 전국 10명 안팎

다음 기삽니다. 2025학년도 수능 만점자가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만 두명이 나와 화제입니다. 기사와 함께 보겠습니다.

교육계에 따르면, 수능 가채점 결과 서울 서초구 세화고에서 3학년 A군과 같은 학교 졸업생 B씨가 각각 만점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A군은 고려대와 성균관대 의예과 수시모집에 지원했으며, B씨는 고려대 공과대학 재학생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해 수능은 지난해보다 다소 쉽게 출제돼, 초고득점 학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특히 만점자가 1명이었던 작년에 비해 이번에는 10명 안팎의 만점자가 나올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그만큼 최상위권 다툼이 치열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옵니다.

▲ 작곡가 김형석, 영국 옥스퍼드 선정 '세계적 예술인'

마지막 기삽니다.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김형석씨가 옥스퍼드대에서 창작과 연구 활동에 나섭니다. 기사 열어보겠습니다.

김 프로듀서는 올해 옥스퍼드대의 세계 예술인 6명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올렸는데요. 그는 K-팝의 글로벌 성공을 이끈 '혁신적인 예술가'로 평가받았습니다. 옥스퍼드대는 세계적 예술인을 초청해 교내 학자들과 창작과 연구를 함께 하도록 지원하는데요.

선정된 예술인들은 방문 기간 세계적인 학자들과 교류하게 되고, 콘퍼런스에도 참여하며 교육에 나설 수 있습니다. 김 프로듀서는 인공지능과 K-팝에 관련된 특강과 연주에 나섭니다.

김형석씨는 "개인이 아닌 K-POP 전체가 인정받은 것"이라며 "세계 최고의 연구기관에서 지속 가능한 한류를 연구해 반드시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이시각 핫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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