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1 (일)

김혜윤, '아침바다 갈매기는' 응원 "사회적 약자 향한 현실적이지만 따스한 시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배우 김혜윤/사진=민선유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헤럴드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혜윤이 '아침바다 갈매기는'을 응원했다.

영화 '아침바다 갈매기는' 작은 어촌 마을에서 탈출을 꿈꾸며 자신의 죽음을 위장하는 젊은 어부와 이를 모른 채 그를 기다리는 가족들, 그리고 모든 비밀을 알고 있는 고집불통 늙은 선장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개봉 전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프리미어로 공개된 후 관객들과 꾸준히 만난 '아침바다 갈매기는'은 박이웅 감독의 힘 있는 연출과 밀도 높은 시나리오, 배우 윤주상, 양희경의 압도적인 연기와 예측불가 스토리 등 다방면으로 화제를 모으며 ‘올해의 한국 영화’라는 수식을 얻었다.

특히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글로벌 스타로 거듭난 배우 김혜윤이 “몰아치는 서사를 고스란히 전달하는 묵직한 연기. 이 시대 사회적 약자를 향한 현실적이지만 따스한 시선”이라는 찬사를 보내 눈길을 끈다.

'아침바다 갈매기는'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