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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도이가 '사랑 후에 오는 것들'에서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냈다.
김도이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감독 문현성)에서 호텔 리셉션 직원으로 분해 열연을 선보였다. 그는 리셉션에 찾아온 사카구치 켄타로에게 유창한 영어 실력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안내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운명 같은 사랑이 끝난 후의 감정적 여정을 그린 감성 멜로 드라마로, 한국 배우 이세영과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주연을 맡았다.
이날 방송에서 호텔 리셉션 직원으로 분한 김도이는 완벽한 딕션으로 투숙객을 안내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했다. 이후 그는 체크아웃하는 아오키 준고(사카구치 켄타로 분)를 안내함과 동시에 안정적인 발음과 유창하게 영어를 구사하는 면모를 보이며 호텔 리셉션 직원의 모습을 완벽히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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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김도이는 '사랑 후에 오는 것들'에서 돋보이는 비주얼과 특유의 차분하고 단아한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불어, 호텔 리셉션 직원다운 유창한 영어와 발음 역시 극에 대한 몰입을 높이며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
현재 김도이는 배우앤배움 아트센터에서 연기교육을 받으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쌓고 있다. 또한 체계적인 훈련과 자체 오디션, 캐스팅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 중이다.
BNB INDUSTRY(비앤비 인더스트리) 임채홍 대표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몰입감을 높이는 김도이의 행보에 기대가 크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인상 깊은 캐릭터 변신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김도이에 대한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도이는 드라마 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단편 영화 '멍청해도 괜찮아', '끄덕', '무서워도 괜찮아', 연극 코스모스, '우리-너=나' 등 장르 불문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펼치고 있다. 특히, 내년 상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드라마 작품에 캐스팅돼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쿠팡플레이 '사랑 후에 오는 것들' 방송 캡처, 비앤비 인더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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