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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금)

용인 삼성생명, 주말 경기 이벤트...선착순 관중 500명에게 '깜짝 선물'-세부 리조트 숙박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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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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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주말 경기를 맞아 관중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마련했다.

삼성생명은 오는 30일 오후 6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부산 BNK와 홈 경기를 치른다.

이날 홈 경기를 맞아 삼성생명은 오후 4시 30분부터 경기장 입장을 시작해 선착순 500명에게 '주말은 굿즈다' 이벤트를 진행해 블루밍스 응원타올을 증정한다.

삼성생명은 매 주말 홈 경기(금, 토, 일, 공휴일)에 선착순 500명의 관객에게 다양한 종류의 굿즈를 증정할 계획이다. 경기장 복도에서는 선수단 프로필 사진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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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타임에는 제이파크 아일랜드 스피드 챌린지를 진행한다. 5초 안에 레이업을 성공하면 필리핀 세부에 있는 200만 원 상당의 제이파크 리조트 3박 4일 숙박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날 경기 승리 시 선수들은 경기장 1층에서 팬들과 하이파이브 세리머니를 펼치고 미니 사인회를 진행한다. 미니 사인회는 경기 중 열정적으로 응원하는 팬들을 대상으로 30여 명을 선발한다.

이밖에도 삼성생명은 모나용평 숙박권과 에버랜드 이용권, 온잠배게, 버팔로 텐트, 매일유업 매일 바이오, 해태제과 과자, 뜸들이다 등을 이벤트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생명의 홈 경기 예매는 WKBL 홈페이지 또는 WKBL 애플리케이션에서 경기 시작 후 30분까지 현장 구매보다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사진=WKBL, 용인삼성생명블루밍스농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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