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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안수현 인턴기자, 김현숙 기자) 그룹 에이핑크의 정은지가 '2024 KCA 문화연예 시상식'에서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배우'로 선정되며 배우로서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지난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제 29회 소비자의 날 2024 KCA 문화연예 시상식'에 참석한 정은지는 지난 8월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낮과 밤이 다른 그녀'로 드라마 부문 '2024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배우'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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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A 문화연예 시상식은 영화, 드라마, 예능 부문에서 올 한 해 동안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다양한 활약을 펼친 엔터테이너들을 시상하는 자리다. 평가에는 TV 시청률을 비롯한 전통적인 지표와 함께 OTT 플랫폼 시청 지수, SNS 화제성 등 다양한 디지털 지표가 고려되어 종합 집계되었으며 한류성과 대중 평가, 국민 정서 등도 새롭게 반영돼 그 위상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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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는 "'낮과 밤이 다른 그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수상도 하게 되었는데 제게 다른 작품들이 그랬듯 제 작품 역시 누군가에게는 일상에 함께 녹아 있고, 또 행복하게 만들어 준 작품이었을까 생각하니 훨씬 더 보람 있고 뜻깊은 상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상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라고 진심 어린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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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는 '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서 이정은과 2인 1역으로 싱크로율 200%의 혼연일체 연기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장기 취준생의 설움 폭발 연기, 29년 차 모태 솔로의 러블리 연기 등을 입체감 있게 그려내며 매력적인 주인공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이에 정은지는 지난 6월 4주차 드라마·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1위를 달성하는 가 하면, 또 지난 7월에는 드라마 배우 브랜드 평판 1위를 휩쓰는 놀라운 성적으로 가수로서의 본업 뿐만 아니라 명실상부 대세 배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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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탄탄한 연기 포텐을 터뜨리며 올해의 배우로 자리매김한 정은지는 가수로서의 본업도 열심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오는 12월 21일과 22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에이핑크 콘서트 '핑크 크리스마스(PINK CHRISTMAS)'를 개최하며 배우와 가수를 오가는 '만능 퀸' 존재감으로 전방위 활약을 이어간다.
사진=아이에스티엔터테인먼트, 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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