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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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신축아파트 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는 잔여 세대 분양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84㎡, 4개 타입, 총 253세대로 전 타입에 와이드 특화평면 설계가 적용됐다. 보다 쾌적하게 누릴 수 있도록 발코니 확장과 시스템 에어컨 설치가 무상(선착순) 지원된다.

입주민 편의를 위해 테마숲 정원, 어린이 물놀이터, 피트니스 센터, 스크린 골프장이 마련됐다.

브랜드 단지이면서도 10년 전 분양가로 공급해 김해와 부산 방면 실수요자 주목도가 특히 높다.

단지 북쪽의 부산 외곽순환고속도로와 남쪽의 남해고속도로, 단지 바로 앞 생림대로를 통해 김해 테크노밸리·김해대동일반산단 출퇴근이 수월하다. 장유신도시와 부산신항 진출입도 편리한 입지조건을 갖췄다.

대중교통 및 주거 인프라도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오는 2027년 단지 바로 앞에 부산-김해를 잇는 부산김해경전철 삼계역이 들어설 예정으로, 부산 방면 출퇴근이 수월해지는 것은 물론 역세상권 형성을 통한 인프라 향상도 예상된다.

단지가 위치한 삼계동은 다수의 어린이집과 신명초·삼계초·삼계중·분성여고·김해건설공고(2026년 개교)·구산고·가야대·부산장신대 등 각급 교육시설이 다수 분포해 있다.

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 홍보관은 경남 김해시 삼계동에 마련돼 운영 중이다. 입주 예정 시기는 오는 2025년 1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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