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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최강희 소속사 대표 송은이가 적성 검사에서 팩트 폭행을 당한다.

30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24회에서는 돌아온 배우 최강희가 소속사 대표 송은이와 지문 적성 검사에 도전한다.

이날 방송에서 최강희와 송은이는 지문 적성 검사 연구소에 도착한다. 오로지 지문으로 적성과 재능을 검사할 수 있다는 이야기에 두 사람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데. 디테일한 검사를 위해 최강희는 발가락 지문까지 검사한다고 해 이색적인 재미를 예고한다.

잠시 후, 송은이의 지문 결과를 본 전문가는 “웃음 코드가 하나도 없다”는 등 여러 번의 뼈 아픈 팩폭을 날려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개그우먼 31년 차 송은이는 결국 그의 말에 좌절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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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계약 조건 대로 매니저 없이 홀로 스케줄을 다니던 최강희는 “저 의존적이에요”라는 발언으로 ‘송쎄오(CEO)’ 송은이를 어리둥절하게 만든다.

충격과 반전에 휩싸인 이들의 검사 결과는 과연 어떻게 나왔을지, 소름 돋을 정도로 딱 들어맞으며 보는 이들의 흥미를 한껏 자극할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 최강희와 송은이의 만남은 30일 오후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MBC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