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주익 조합장이 폭설 피해 농가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수원축협]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장주익 조합장은 폭설 이튿날인 28일 피해 농가를 찾아 현장 곳곳을 점검했으며, 29일 오전 긴급회의를 주재하며 관내 농가피해 현황, 피해농가 복구지원 대책, 비상 대응태세 확립 등을 논의했다.
수원축협은 재해대책상황실을 가동하며 농가 피해 현황 신속 집계, 결빙으로 인한 추가 피해 방지, 예비비 집행 및 인력 지원을 통한 피해 농가 복구 등 폭설 피해 농가를 전방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장주익 조합장은 "이번 폭설은 일반 눈보다 3배 가량 무거운 습설로 농가 시설물 피해가 더욱 심각하다"며 "조합의 가용자산을 총동원해 폭설 피해 복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ssamdory75@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