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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금)

서하얀, ♥임창정 주가조작 무혐의 후 전한 근황 "잠시 멈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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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예솔 기자]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근황을 전했다.

29일, 서하얀이 밝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서하얀은 "분명 가을이었다가 갑자기 겨울이 포옥 안아줌... 첫 눈이 내리기 전 선물받은 트리 완성해야지 했다가 폭설이 내려서 잠시 멈춤...모두가 안전한 한주였기를"이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하얀은 코트를 입고 가을을 즐기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패딩을 입는 등 다양한 모습을 전했다. 또, 아이들과 함께 하며 떡볶이를 만들어 먹는 등 여전히 다정한 엄마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OSEN

서하얀의 밝은 근황에 '보고 싶었어요', '여전히 너무 예쁘시네요' 등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서하얀은 2017년 18살 연상의 가수 임창정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임창정은 지난 해 4월 주가 조작 연루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하지만 지난 5월 무혐의 불기소 처분을 받아 활동을 복귀하며 오는 12월 1일 정규 18집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 거고'를 발표할 예정이다.
/hoisoly@osen.co.kr
[사진 : 서하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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