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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금)

송지효 "'런닝맨' 하차 고민? 솔직히 10년 되면 끝나는줄 알았다"(조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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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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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송지효가 지석진이 제기한 '런닝맨' 중도 하차설을 일축했다.

29일 채널 '조동아리' 측은 '지석진 잡도리 전문가 송지효 등장 ㅣ 14년 예능 짬바 촬영장을 뒤집어 놓으셨다'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김용만은 김용만은 송지효에게 "한때 석진이가 '런닝맨'을 너무 힘들어서 그만둬야겠다고 했다. (지효는) 그런 생각 든 적 없었느냐"라고 궁금해했다.

이에 지석진은 "내가 알기로는 지효가 중간에 나가려고 했다"고 몰아갔다.

이내 송지효는 "몰아가지마! 그런 생각 없었어"라고 강력하게 부인했다.

이어 "솔직히 말해 모든 예능은 10년이 되면 끝나는 줄 알았다. 그래서 '런닝맨' 10년째에는 '이제 그만두겠구나' 하고 마음의 준비를 했는데, 11년째에도 또 하고 있더라. 그래서 지금까지 온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김용만은 "14년 동안 같은 예능을 고정으로 하는 사람은 정말 없다"고 치켜세웠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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