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SNS |
[OSEN=김채윤 기자] S.E.S 멤버 바다와 유진에게 손절을 당한 슈가 멤버들에게 많은 사랑을 부탁한다고 언급했다.
11월 29일, 슈가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영상 한 건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슈는 “안녕하세요 슈입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현재 일본에 있고요. 일이 있어서 여기서 지낼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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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슈는 “오늘이 S.E.S 27주년인데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항상 저희를 응원해주시고 저희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12월 7~8일 바다 언니가 콘서트를 한다고 해요 바다 언니 많이 응원해주시고 많이 많이 사랑해주시고, 또 우리 유진이도 많이 많이 사랑해주시고, S.E.S. 포에버입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슈의 영상을 본 패들은 “이런 영상 하나에도 감동이다”, “셋이 다같이 무대에 서는 모습을 보고 싶다”, “SES 포에버”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는 지난 해부터 바다와 불화설이 돌았다. 1997년 데뷔한 그룹 S.E.S.는 바다, 슈, 유진 3인 체제로 1세대를 대표하는 아이돌이었다. 2002년 12월 해체한 뒤, 2016년 완전체로 재결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슈의 해외 상습 도박 혐의로 멤버들과 사이가 멀어졌다. /chaeyoon1@osen.co.kr
[사진] 슈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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