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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홍승혜 인턴기자) '유니버스 리그' 3주차 연습생 서정우가 부족한 실력으로 감독 이창섭에게 쓴소리를 듣는다.
29일 방송하는 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 2화에서는 1라운드 미션 무대를 준비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각 팀의 주전 선수와 벤치 선수를 확정 지은 가운데, 참가자들은 새로운 미션에 임한다. 팀 그루브는 감독 이창섭이 속한 비투비의 '그리워하다', 팀 리듬은 감독 텐·양양의 그룹 WayV(웨이션브이)의 '기브 미 댓'(Give Me That), 팀 비트는 감독 엘 캐피탄(EL CAPITXN)이 작곡한 트리플에스의 '걸스 네버 다이'(Girls Never Die)를 선곡해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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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현장 투표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미션에서는 모든 팀원의 점수를 합산해 팀 순위가 결정된다. 또한 팀마다 MVP가 탄생하며, 하위권 팀이 되는 2위, 3위 팀의 벤치 선수들에게는 옐로카드가 주어진다. 옐로카드 두 장이 누적되면 즉시 탈락하는 룰로, 2위 팀은 옐로카드 세 장, 3위 팀은 옐로카드 6장을 받는다.
옐로카드를 피하려면 1위를 차지해야만 하는 가운데, 각 팀 주전 선수들은 열심히 무대 준비에 임한다. 하지만 팀 그루브의 서정우는 부족한 실력으로 감독 이창섭의 눈을 질끈 감게 만든다.
중간 점검을 위해 연습실을 방문한 이창섭은 팀 그루브의 실력에 기대 이상이라는 평가를 한다. 하지만 연습생 기간이 3주인 서정우는 이창섭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했다. 이창섭은 "너를 가려야 한다"며 서정우를 약점으로 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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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의 지적을 받은 서정우는 "지금 내가 민폐구나"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내면서도 더 열심히 연습에 매진한다. 과연 서정우가 실력자들 사이에서 두각을 드러낼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유니버스 리그'는 SBS와 F&F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하는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그룹 유니스를 탄생시킨 '유니버스 티켓'의 두 번째 시즌이다. 2화는 29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사진= SBS '유니버스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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